서울시가 2015년 새해를 맞아 1000만 시민과 함께 나눌 희망글귀를 시민 공모로 모집한다.
서울시는 새해부터 3개월 동안 서울도서관 외벽 꿈 새김판에 걸리게 될 희망과 새로운 포부의 메시지를 오는 12월3일까지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
공모는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1인당 최대 3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문안은 순수 창작품으로 2015년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포부를 전해주는 글귀이면 어떤 문안이라도 상관없다.
출품 작품은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