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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에 유럽형 스트리트상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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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에 유럽형 스트리트상권 뜬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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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중앙 푸르지오, 안정적 수익률로 성공 투자 보장

 

▲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사그라지고 반면 상가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

 

정부의 지난 ‘2·26 전월세 선진화 방안’ 대책 발표이후 부동산 투자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인해 한때 부동산시장의 ‘성공 투자수단’으로 일컬어지던 오피스텔 시장이 공급 과잉 및 전월세 대책으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지고 있다. 반면 오피스텔에서 시선을 돌린 투자자들이 상가 분양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상가 분양에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률과 성공적인 투자가 보장되는 지역을 물색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최근 위례신도시의 핵심 상권으로 부각 받는 트랜짓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15일 국토교통부는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 2020년 완공) 및 위례선(트램, 2017년 완공)이 포함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위례 상업시설의 배후수요가 위례신도시 내 주거배후 뿐만 아니라 송파를 비롯한 강남·강동구까지 광역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위례~신사선을 통한 광역수요는 위례신도시 내 위례중앙역(가칭)에 모이게 될 것인데, 위례중앙역은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바로 앞에 예정되어 있어 신교통수단인 위례선과 함께 위례 신도시 모든 것이 모이는 단 하나의 초역세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송파·강동권역 내에는 이렇다 할 스트리트형 상권이 없었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송파·강동권역 및 인근 하남·성남시로 분산되어 있는 광역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당시부터 연도형 상가의 테마형 스트릿몰 전략, 광장변 대면상가와 연계한 테라스형 상가, 주변 컨셉과 부합하는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형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명품거리이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등 기존 스트리트형 상권의 계보를 이을 위례 트랜짓몰은 총 1.5㎞ 길이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새로운 명소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트랜짓몰을 주목하는 이유는 위례신도시부터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과 위례신도시 내부를 운행하는 위례선(트램) 역사가 만나는 더블역세권 입지이기 때문. 또한 트랜짓몰을 관통하는 구역에 오픈 스페이스인 중심광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유동인구의 폭발적인 증가가 기대된다.

이렇게 다양한 입지적 프리미엄을 보유한 최고급 상권 라인에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하는 마지막 상가, ‘위례 중앙 푸르지오’가 분양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해당 구역은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내 준주거용지 중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상복합이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3층~지상 19층, 연면적 7만7753㎡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계약면적 2만480㎡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현재 분양상담 및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분양 문의: 02-568-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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