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진공수도연맹 극진관 서울송파지부가 주최한 2014 KOREA컵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가 16일 송파 YMCA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송파지부 소속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람의 파이터’ 고 최배달 선생이 창시한 실전 무도인 극진가라데의 올 하반기 주요대회 중 하나인 이번 대회에는 극진관, 극진회, IFK, 백련회 등 각 단체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에서 송파지부 출전 선수 가운데 염추선 선수가 쿠미테 시니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허 현 선수가 쿠미테 일반상급 +70kg급 2위, 전영준 선수가 쿠미테 일반 +70kg급에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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