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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업’ 우수 구에 5억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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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업’ 우수 구에 5억 인센티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1.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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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영등포·용산·강동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는 유휴공간 개방을 비롯한 자치구의 공공자원 공유사업에 앞장선 마포·영등포·용산·강동구 등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자치구 선정은 각 자치구별로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개방 실적·시민 이용 등), 기타 공유사업(공유사업 기반 마련·추진 노력 등) 2개 분야에 대해 올 1월부터 9월까지 실적을 상대평가, 절대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용산구와 마포구·영등포구·강동구는 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종로구와 성동구·노원구·서대문구·동작구 등 5개 구는 우수구로 선정돼 36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장려구는 동대문구·도봉구·강서구·금천구 등 4개 자치구가 선정돼 각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공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서울시 공유촉진 조례를 제정했으며, 현재 21개 자치구에서 조례 제정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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