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은 일본 도쿄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 국제 미술작품 교류전의 대회장으로 참석했다.
진 의원은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는 그 외관 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예술의 향기가 함께하는 도시라야만 진정한 명품도시”라며 “이번 미술작품 교류기획전은 시간과 공간,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은 감동과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우리의 감성을 일깨우며 나아가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고 축사했다.
한편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 국제 미술작품 교류전은 8월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9월24일부터 27일까지 동경 한국문화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