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는 25일 문정동 일대에서 경찰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린 생활치안 확보 및 4대 사회악 근절, 동네 조폭 척결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파서는 합동순찰에 앞서 주민들을 문정지구대로 초청, 치안상황과 치안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바램과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경 송파서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해 송파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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