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식물·정원에 대한 지식 및 실습교육 제공을 위한 시민 정원사 제2기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은 서울정원사학교(삼육대·서울대·서울시립대)를 통한 위탁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3개 학교의 4주 특화과정으로 로테이션형의 교육을 실시하게 돼 14주 동안 3개 학교에서 식물 및 정원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 및 실습을 고르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선착순 75명으로,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사항이다. 교육신청은 8월26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수강료는 65만원으로 서울시 지원금이 40만원이고 자부담은 25만원. 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2133-2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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