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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 가락동 먹자골목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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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 가락동 먹자골목 합동순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7.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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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경찰서는 24일 자율방범대 등 주민들과 함께 가락동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하절기 침입절도 예방 등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송파경찰서는 지난 24일 가락지구대에서 가락·문정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치안관련 간담회를 갖고, 가락동 먹자골목 일대를 합동 순찰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에게 새벽 가락시장 주변 교통 혼잡과 무질서 단속, 문정2동 공원내 음주소란행위 예방, 훼밀리아파트 주변 교통시설 보완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서장은 가락시장 주변에 순찰차와 교통요원을 집중 배치해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치고, 골목길 순찰 및 심야시간대 여성 보호를 위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간담회 이후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하절기 침입절도 예방 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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