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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석촌호수서 마지막 합동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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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석촌호수서 마지막 합동유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6.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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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3일 오후 8시 석촌호수 서호 사거리에서 6·4지방선거를 마무리하는 합동유세를 개최했다.

유세에는 박인숙 유일호 국회의원과 진두생 서울시의원 후보, 임춘대 이혜숙 김정자 최은영 송파구의원 후보,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춘희 후보는 연설을 통해 “송파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송파를 가장 잘 아는 후보가 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 교육, 일자리, 문화, 복지, 교통의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인숙 국회의원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은 정몽준, 송파구청장은 박춘희 후보를 선택해 송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유일호 국회의원도 지원 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정몽준 서울시장,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고, “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루고 송파의 발전을 이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춘희 후보는 참석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식 유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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