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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정보 공동활용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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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정보 공동활용 업무 협약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4.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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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민원서비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방문없는 민원처리서비스를 위해 건설산업정보센터와 건설산업 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건설산업 정보 공동 활용으로 각종 사업 추진, 건설 산업의 생산성·공정성·투명성과 건설안전 및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건설산업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기타 건설산업정보와 관련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정책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이다.

시는 우선 7월부터 ‘건설공사 기성 실적증명’을 방문없이 인터넷 신청만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토석(사토·순성토)의 반출입 정보를 제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서울시 흙은행시스템(http://soilbank.seoul.go.kr)과 국토교통부 토석정보공유시스템(http://www.tocycle.com)을 효율적인 자원 재활용을 위해 토석정보공유시스템으로 통합 서비스된다.

더불어 서울시 ‘대금e바로’ 시스템의 하도급 대금지급정보를 건설정보산업센터와 공유함으로써 건설업체가 온라인으로 건설공사대장에 대금지급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절차를 없애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건설업체에 편리성을 도모하고 건설공사장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인 관리로 건설 IT행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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