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 유아예체능단은 15·16일 이틀동안 거여동 소재 오카리나박물관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가마에서 구워 만들어 낸 도자기 형태로 악기로, 특유의 아름답고 청아하며 맑고 깊은 섬세한 소리를 낸다.
체육문화회관은 오카리나에 대해 배우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오카리나 악기를 관람하며 연주해보는 독특한 체험을 했다.
한편 송파구체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유아예체능단은 일반 어린이집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식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한다.
문의사항은 회관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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