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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 경선, 4월19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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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 경선, 4월19일 실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4.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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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시·구의원, 여론조사 50%+투표 50% 합산 결정

 

6·4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송파구청장과 서울시의원·송파구의원 후보를 뽑는 경선이 오는 19일 치러진다.

새누리당 송파갑·을·병 당원협의회는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 경선을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16∼17일 실시될 예정이며, 19일 오후 5시 선거인단 투표가 종료되면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오후 8시쯤이면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의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 모두 여론조사 50%(지지율)와 책임당원 투표 50%(득표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새누리당 당협은 구청장 경선후보의 정견 발표는 지지자 동원 등 과열을 우려,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구의원 경선후보의 경우 정견 발표를 하는 쪽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편 송파구청장 경선후보로 컷오프를 통과한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女), 박춘희 현 송파구청장(女) 등 3명이 새누리당 구청장 후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예산을 치르고 있다.

서울시의원의 경우 △1선거구(3명 경선)= 김종례(女) 장금성 주찬식 △2선거구(3명)= 김종진 남창진 홍성우 △3선거구(4명)= 나길수 진두생 한진문 허 명(女) △4선거구(4명)= 강감창 신종학 이규태 이성돌 △5선거구= 류수철 △6선거구(3명)= 고광철 김근환 이유택 씨 등이 1장의 후보 티켓을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

송파구의원의 경우 △가선거구(3명 정원에 4명 경선)= 구본형 김중광 장종례(女) 전우리(女) △나선거구(2명 정원 3명)= 강병호 박종운 이배철 △다선거구(2명 정원 3명)= 두영배 박경래 이칠성(女) △라선거구(3명 정원 5명)= 김순애(女) 이명재 이영재 이준재 전혜정(女) △마선거구(3명 정원 4명)= 안승관 이건수 이경태 이혜숙(女) △바선거구(2명 정원 1명)= 임춘대 △사선거구(2명 정원 2명)= 엄주식 최윤순(女) △아선거구(2명 정원 3명)= 류승구 박인섭 이경석 △자선거구(2명 정원 3명)= 이동철 이하식 채관석 △차선거구(2명 정원 3명)= 권오철 문윤원 장상오 씨가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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