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현 송파소방서장은 16일 문정동 소재 가든파이브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건물을 현지 방문했다.
소방서는 현지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대상 관계인에게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향상 교육, 피난통로 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 확보 여부 점검, 겨울철 소방활동 사항 홍보 등을 실시했다.
한편 소방서는 오는 23일까지 롯데월드·가든파이브·가락시장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20개소에 대한 현지방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