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는 27일 청소년 유해환경업소가 많은 마천중앙시장 주변 등지서 청소년 범죄·탈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느슨해진 분위기로 인해 탈선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선도·계도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주민자율방범대 등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마천중앙시장 주변과 용마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를 배포했다.
또 청소년들이 주로 출입하는 PC방․노래연습실을 찾아 선도·계도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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