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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중 도서관서 최원현 수필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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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중 도서관서 최원현 수필가 특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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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가락중학교 개방도서관에서 ‘행복이 사는 곳’의 저자 최원현 작가를 초청, ‘내 삶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책 속 여행을 진행한다.

최원현 작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필가이자 문학평론가로, ‘햇빛 마시기’, ‘기다림의 꽃’, ‘어깨 너머’, ‘땅 따먹기’, ‘살아보기 연습’ 등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작가.

작가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삶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세상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한 간단한 작가 특강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는 관내 초·중학교의 7개 도서관을 개방도서관으로 선정, 지역주민들에게 개방·운영하고 있다. 학교 개방도서관은 방과후 및 주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도서 대출·열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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