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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2동, 유명인사로부터 책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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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2동, 유명인사로부터 책 기증받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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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잠실2동은 MBC 인기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출연진 등 관내 유명인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주민센터 북카페를 확장 오픈했다. 사진은 사인을 받은 책.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가 유명 연예인 등으로부터 다량의 책을 기증받아 지난 29일 북 카페를 확장 오픈했다.

지역주민과 동 직원들의 지식 샘터인 잠실2동 북 카페는 지난 2012년 6월 잠실2동 주민센터 2층에 설치됐으며, 2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잠실2동은 관내 거주 연예인·법조인·정치인 등 유명인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주민센터 북 카페를 리뉴얼 해보자는 기획 아래 지난 8월부터 책 모으기 운동을 전개, 3개월 동안 총 678권의 책을 기증받았다.

특히 MBC 인기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출연진인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이 친필 사인한 책을 기증했다.

또한 민형종 조달청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옥동석, 김보경 프로골퍼, 전의찬 세종대 교수 등이 책 기증에 참여했고, 삼성SDS와 POSCO, (주)로만손, 수협 중앙회, 국민연금공단 등에서도 책 기증을 준비하고 있다.

 

▲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는 센터 2층에 설치된 북 카페에 관내 사는 연예인 등 유명인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확장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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