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강동지역본부(본부장 김해경)는 지난 26일 송파구 거여동 재개발지역 저소득 25가정에 연탄 5000장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KB 강동지역본부는 지난 4월 송파구청과 MOU를 체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해경 본부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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