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석촌동 소재 화재 피해주택에 대한 복구활동을 마무리하고 7일 입주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지난 5월29일 오후 2시 불이 난 다가구주택 지하층에 대해 지난 4일부터 화재로 인한 소실물과 폐기물 배출 및 주택 내부 청소, 주택 내부 수리를 거쳐 1주일만인 이날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화재피해 복구에는 현장지휘대·잠실119안전센터와 송파구청 클린도시과, (사)주거복지연대, (주)삼정데코, 삼정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