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프로젝트 뮤지컬 ‘유령친구’를 공연한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유령친구’는 다문화 청소년 봉구가 학급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던 중 유령친구 윤정을 만나 학교폭력 문제를 가슴으로 깨닫고, 건전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가능하며, 당일 참석한 청소년들은 소감문 작성 후 2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220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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