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9일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에는 ‘우리가 지키는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3월18일부터 4월12일까지 3∼6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 속에 그림 562점, 글짓기 175점 등 총 737점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결과 그림부문 최우수상 김지아(서울 석관초등 6), 글짓기부문 최우수상 김한누리(신당초 6)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각 분야별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2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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