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강서시장 시장도매인과 출하농민들의 숙원사업인 시장도매인동 출하장 비가림 시설을 연장 설치한다.
사업비 12억3000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하역장 비가림 공사는 종전 6m인 차양 길이를 5m 연장하는 것으로, 7월5일 착공에 들어가 9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비가림 공사가 완료되면 주 반입차량인 5톤 차가 우천 시에도 농산물 상⋅하역을 원활히 할 수 있어 출하농산물 보호, 상⋅하역 효율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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