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01 16:47 (수) 기사제보 광고문의
24일 전통시장서 굴비 20마리 만원 판매
상태바
24일 전통시장서 굴비 20마리 만원 판매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2.06.22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 대형마트 강제휴점 맞춰 넷째주 일요일 특판행사

 

송파구가 대형마트 강제 휴점 취지에 맞춰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우수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고양시에서 직거래로 올라온 열무를 노 마진으로 판매한데 이어 6월24일엔 방이·풍납·석촌시장에서 영광굴비 1두름(20마리)을 1만원에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송파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과 4월 관내 165개 직능·사회단체와 6개 전통시장간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들 단체들이 자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이용토록 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