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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 어린이, 수목원서 자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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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 어린이, 수목원서 자연체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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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20일 경기도 시흥 용도수목원에서 관내 복지시설 및 사회단체 등이 운영하는 방과후 교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현장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1∼3학년생 230명과 방과후교사 30명이 참가한다.

가락·마천·삼전·잠실복지관, 거여2동·삼전동주민센터, 송파여성문화회관, 마천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3개 교회에서 온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은 용도수목원 야생화단지와 어린이동물원·열대식물원을 둘러보고, 곤충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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