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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울리는 풍성한 5월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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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울리는 풍성한 5월 문화공연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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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우리가락 공연-사랑의 문화나눔 등

 

▲ 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여름 밤 열린 해피 콘서트 모습.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생동감 넘치는 각종 공연이 열린다.

테마가 있는 작은 음악회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부드러운 선율을 선사한다. 

오는 3일과 10일·17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앞에서 김정음 섹소폰 교실, 후레쉬하우스 앞에서는 7080 추억스케치 공연단이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한다. 24·31일에는 아리멜 만돌린합주단과 색소폰동우회가 나들이객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는 구수한 우리의 전통소리가 울려 퍼진다.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우리가락우리마당 야외공연이 농악을 비롯 무용·탈놀이·마당극 등 무형문화재,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 민·관 협력 우수사례로 지방자치단체 협력사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랑의 문화나눔은 5월 한 달동안 청암노인요양원(12일)과 잠실종합복지관(14일)을 찾아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눈다.

5월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송파구 교향악단의 품격있는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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