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지난 1일 재난상황에 대비한 소방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자위소방대가 지진 및 화재 발생상황을 설정해 비상상황 전파, 119 신고, 산모와 신생아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곳으로, 화재·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설이어서 정기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화재 예방은 물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교육과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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