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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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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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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포장-과속방지턱-보행자 방호울타리-교통표지판 설치

 

송파구는 노인보호구역과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 및 보행환경을 개선, 안전한 보행로 확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는 9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삼전동 소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 신애(잠실본동)·시연(송파2동)·은선(가락2동)·초록나라(오금동)·그림(오금동)·샛별(가락본동)·제일무궁화 유치원(가락2동) 등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노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진입로·출입로에 칼라포장을 비롯 보도 및 과속방지턱, 고원식 교차로, 보행자 방호울타리, 교통표지판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를 조성한다.

도로과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노약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을 지정, 지금까지 133개소의 경로당 출입구 앞 도로에 과속방지턱과 칼라아스콘 포장, 노면 표시,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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