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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3선 만들어주면 지역 발전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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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3선 만들어주면 지역 발전으로 보답”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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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숙 자유한국당 송파마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6일 잠실5단지 유세를 통해 3선 구의원을 만들어주면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혜숙 자유한국당 송파마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2-가)는 6일 잠실주공5단지 유세를 통해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예산결산검사위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지역 발전과 행복도시 송파 건설에 앞장서 왔다”며 “3선 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송파의 품격과 가치를 더 높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공무원들이 예산 부족과 관리상 어려움을 이유로 설치를 반대한 일반주택지역의 음식물종량기기 추진을 밀어붙여 삼전동에 음식물 종량기기를 설치해 깨끗한 골목 환경을 조성토록 했고, 구립 어린이집이 태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개인 주택을 매입해 최근 삼전초록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강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낸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그는 이외에도 지난 4년 간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공공주택 내 공공시설 지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 추진, 근린공원 시설 개선, 신천역 주변 노점상 문제 해결, 학교 교육환경 및 급식시설 개선, 초등학교 유휴교실 구립 병설유치원으로 활용,  공원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대부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탄천 동측도로 지하 건설, 탄천 산책로 통행로 신설 추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증설, 잠실5단지∼신천나들목 1구간 지하화, 잠실새내역 리모델링 조기 착수, 삼전동 주민센터 복합청사 신축, 잠실5단지 재건축 조속 시행과 서울시의 시민청 추진 반대, 잠실새내역 주변 차 없는 거리 조성, 탄천유수지 생활체육공간 조성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한 경로당 보수 및 권역별 노인복지관 증설, 학교 교육환경 개선, 어린이 놀이공간 확충, 잠실새내역 리모델링사업 조기 착수, 한강 잠실수영장 사계절용으로 전환, 서울놀이마당 리모델링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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