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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 토박이-최다선…큰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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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송파 토박이-최다선…큰 일꾼 되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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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황수 더불어민주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6일 가락본동 유세에서 이번에 당선되면 구의회 최다선 여당 출신 의원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황수 더불어민주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1번)는 6일 가락본동 유세를 통해 “23대째 송파에 뿌리내리고 살고 있는 송파 토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3선 출신인 제가 이번에 당선되면 구의회 최다선 여당 출신 의원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토박이로 누구보다 송파에 대한 애정이 깊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 3·4·5대 구의원을 지내면서 오금동과 가락본동을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섰다”고 말하고, “4선 의원이 되면 더욱 편안하고 깨끗하며 안전한 동네, 더욱 살기 좋은 행복 동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생활안전과 교통 개선을 위해 현대2·3·4차 및 상아아파트 등 6개 단지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개롱역 등에 자전거주차대 증설, 아파트단지 내 기반시설 관리예산 지원 확대, 자매결연 통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교통체증 심한 사거리 신호체계 개선, 주민 편의를 위한 지역 순환버스 신설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오금공원 내 폭포·벽천 분수 조성, 안골·벌말 등 어린이공원 현대화 정비, 백토·누에머리·목련 근린공원 시설물 교체 및 산책로 정비, 팔각정·샛별 어린이공원 현대화, 성내천 자전거도로 정비 및 자연형 하천 조성, 성내천에 생활형 전광판 설치, 웃말·가락 근린공원의 운동시설 정비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소년소녀가장 지원 확대, 오금·개롱역에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관내 경로당 시설 개선, 학교폭력 우범지역에 CC-TV 추가 설치 등을 공약했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중·고 시설 개선, 영·유아 보육 지원 강화, 공공 보육시설 확충,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정기적 성내천 축제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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