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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젊고 깨끗한 후보… 의회 새인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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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젊고 깨끗한 후보… 의회 새인물 필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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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재 자유한국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운데)가 5일 저녁 개롱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퇴근길 시민들에게 젊을 일꾼론을 강조하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문재 자유한국당 송파사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2번)는 5일 저녁 개롱역 유세를 통해 “저는 30년 초반 청년으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법무법인에서 금융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해온 전문성과 함께 정치에 때가 묻지 않은 깨끗한 후보”라고 밝히고, “구의회에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송파는 20대부터 80대까지 소외받는 세대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선되면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피부로 느껴온 불편함을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 웃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20∼30대를 위한 젊은 여성 밤길 안심귀가, 경력단절 여성 취업 기회 확대, 청소년 성범죄 피해 예방, 군 복무자 자동 군보험 가입, 기업과의 협약 통한 청년 취업기회 확대 △40∼50대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지 않는 거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원시스템, 일상부터 달라지는 지역 발전 △60∼80대 어르신을 위해 사회적 협력을 통한 경로당 어르신 힐링여행 지원, 노인 돌봄사업 확대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가락골을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해 북촌·경리단길처럼 명소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우성·상아·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적극 지원, 중앙전파관리소 담장을 아름답게 재보수, 오금공원 둘레길 조성, 성내천 주변에 벚꽃나무 추가 조성 등을 내걸었다.

이문재 후보는 “저는 구의원에 당선되는 순간부터 24시간 깨어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며 “민원 접수부터 진행되는 과정까지 1대1 맞춤형으로 처리해드리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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