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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식 “거마지역 서민 출신 새로운 일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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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식 “거마지역 서민 출신 새로운 일꾼 필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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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식 자유한국당 송파자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가 5일 마천사거리 유세에서 거마지역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거운동원들과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이하식 자유한국당 송파자선거구 송파구의원 후보(기호 2번)는 5일 마천사거리 유세를 통해 “수 십년 동안 거여·마천지역 주민과 애환을 함께 살아왔고, 송파구 재향군인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를 통해 봉사를 많이 해 ‘봉사의 달인’이라는 별칭도 얻었다”며 “우리 지역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구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지 배지 달고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거여·마천지역은 저처럼 흙수저 출신인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소통하고 잘 이해할 수 있는 후보는 저 뿐”이라며,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없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동네 공약으로 슬럼화 된 마을을 밝고 활기찬 마을로 탈바꿈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거여·마천지역에 주민복합센터 유치,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신속 처리 지원, 마천동 소재 거마가압장 이전, 거여·마천지역 대중교통망 확충 및 위례동 연결도로 조기 완공, 마천시장을 송파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조성 등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또한 어르신을 위한 노인복지센터 건립 추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통한 복지의 사각지대 개선,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수련관 개선, 복합문화교육센터 건립 추진, 구립 어린이집 확충, 학교 보안관 확대, 스쿨존 및 위험지역 CC-TV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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