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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박성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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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박성수 지지 선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6.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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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산하 협회 및 단체 대표들이 1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박성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1일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박성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등 120여 협회·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성수 구청장 후보 지지 선언에는 민주당 김진표 남인순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 겸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는 “송파구민은 위기의 송파를 기회의 송파로 탈바꿈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국정 경험과 송파를 잘 알고 있는 박성수 후보가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만들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박성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지를 선언해 준 중소 자영업자 관련 협회 및 단체 대표들에게 감사드리며 큰 힘이 됐다”며,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송파에서 지방자치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서울을 이끄는 송파, 세계가 주목하는 수준 높은 국제도시 송파로 발전시키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중소 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기를 펴고 더불어 잘사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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