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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위례서로 개설 미군부지 반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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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위례서로 개설 미군부지 반환 촉구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3.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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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윤원 송파구의원

송파구의회는 23일 제25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문윤원 구의회 위례신도시건설 현안문제 개선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위례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위례서로 개설을 위한 주한미군 부지 신속 반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당초 2017년 완료 예정인 위례신도시 조성이 군부대 이전이 지연되면서 남쪽 구역인 1·2공구는 2013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해 2만9580세대 주민들이 신도시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가 부족해 극심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의회는 “위례신도시의 핵심 교통축으로 신도시 서쪽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해 주변 도로와 연결하는 위례서로를 2017년 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진행하던 중 국방부로부터 위례서로 관통지역에 위치한 주한미군 부지는 SOFA 규정에 따라 공여재산 반환 절차 완료이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통보 받은 후 현재까지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의회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불편사항인 위례서로가 조속히 개통돼 더 이상의 예산낭비와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SOFA 규정에 의거한 주한 미군부지 반환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구의회는 이와 함께 “강원 원주 주한미군 부지 캠프롱, 부산의 디아르엠오의 사례와 같이 주한미군 부지의 정화 책임 시비로 환경 협의가 지연된다면 수 년간 도로가 개통되지 못해 임시도로 및 원상복구 비용 추가 투입으로 인한 사업비 낭비와 주민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환경조사·평가·협의 및 관계기관 협상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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