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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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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막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10.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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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4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막식을 갖고, 오는 9일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4일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건협 서울강남지부와 국민생활체육 강동구테니스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5일과 8~9일 두 차례 전국 테니스 동호인 5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과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봉화 강남지부장, 김문일 강남지부 운영위원, 이기재 테니스발전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채종일 건강관리협회 회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가 다양한 계층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테니스가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돼 국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건협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건강캠페인 부스에서 지역주민 및 참가 동호인들을 대샹으로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정보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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