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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매월 ‘법문화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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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매월 ‘법문화 강좌’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7.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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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공동 개최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5기 법문화 강좌’가 내년 4월까지 매월 시청이나 법원에서 열린다.

법문화 강좌는 서울중앙지법이 법원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강좌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0회의 강의를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4기 법문화 강좌부터 서울시와 서울중앙지법이 공동 주최해 총 10회 강의 중 3회를 서울시청에서 진행했는데, 올해 5기 법문화 강좌도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시청에서 진행한다.

5기 법문화 강좌는 오는 22일 서울시청에서 ‘주택‧상가 임대차와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한 1회 강의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세금문제’(8월), ‘금전대차 및 보증 등 금전거래시 주의사항’(9월) 등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일반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인터넷 사전 신청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seoul.scourt.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seoul.scourt.go.kr)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법률지원담당관(2133-6677) 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총무과(530-1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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