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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시간여행’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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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시간여행’ 아카데미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7.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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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치·경제, 문화·예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그와 관련된 미래유산을 함께 돌아보는 답사로 구성된 ‘2016 서울 미래유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서울 미래유산 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강의와 답사를 함께 진행, 더욱 생생하게 100년 전 서울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미래유산 아카데미는 강좌를 통해 미래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깊이 있는 공감대를 끌어내고, 답사를 통해 미래유산을 시민들의 마음속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13일부터 10강, 답사는 9월25일부터 10회 실시한다.

‘100년의 시간여행-서울의 미래유산’이라는 주제 아래 구성된 프로그램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6년을 향한 과거로의 여행이다.

서울시가 지정한 372개의 미래유산에는 1916년을 전후한 시기의 서울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산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1900년대부터 1920년대 즈음의 생활인으로서의 경성 시민을 찾아가는 시간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강의 수강 및 답사 정보는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www.storybiz.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회차 강의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강좌는 무료이며 답사는 참가비 1만원.

문의: 02-638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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