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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대한민국 빛낸 인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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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대한민국 빛낸 인물’ 선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6.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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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두생 서울시의원이 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수자원 부문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은 지난 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전국NGO단체연대·대한민국인물대상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수자원 부문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정치·경제·사회·교육·종교·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이 수상했다.

4선의 진두생 의원은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과 정책연구위원장·운영위원회위원장,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 부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환경수자원위원으로 지하철 터널 및 배수펌프장 내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한 ‘라돈’ 검출의 문제점과 상수도관 중 스테인리스관 누수 저감 대책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환경분야에 남다른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관광부 차관 방문단을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로 서울의 공기가 탁해지는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황사 발원지인 몽골 정부에서 ‘나무심기도 중요하지만 교육을 통해 몽골 산림 전문가들을 집중 육성하고 근본적인 환경 치유에 몽골 정부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는 등 환경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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