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몰서 1기 ‘계절한식 쿠킹 클래스’ 6회 운영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에서 가락시장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한혜영 교수와 함께 하는 계절한식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기 쿠킹 클래스는 한식 전문 쉐프인 한혜영 교수가 진행하며, 가락시장의 신선한 식재료로 계절별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가락시장 식재료의 구매요령부터 손질, 한식 명장의 레시피 전수까지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1기 클래스는 4월22일부터 6월24일까지 총 6회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가락몰 업무동 4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일자는 4월22일, 5월13일과 27일, 6월3일과 10일․24일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1회당 3가지 메뉴를 실습하며, 메기 시래기된장국, 꽃게죽, 도미 오색찜, 서대조림, 키조개볶음 등 한혜영 교수가 엄선한 대표 메뉴로 진행한다. 요리실습과 연계해 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18만원(1회당 3만원)이며, 별도 강의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가락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 splib.or.kr/ spalib/index.jsp)를 통해 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에서 가락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건강한 집밥의 즐거움을 확산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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