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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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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2.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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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왼쪽)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예비후보)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 본회의 재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통과 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남인순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비례대표 1위(머니투데이 the300)로 선정되고,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더불어민주당), 3년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국회의장),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모범언어상(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유권자시민행동)을 수상하는 등 각계로부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128건의 민생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63건이 통과되는 등 많은 일을 했지만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송파구민들과 함께 국민에 희망을 주는 민생우선의 생활정치를 펼치고, 더불어 잘사는 문화복지도시 송파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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