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 송파갑 예비후보)은 “올림픽공원 내 스크린 경륜 장외발매소 폐쇄, 풍납토성 보상예산 2배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하루 24시간을 분초 단위로 나눠 뛰면서 많은 사업을 완수했다”고 밝히고, 동별 지역개발 공약 사업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풍납동의 경우 풍납토성 사적보상 완료, 결합개발 추진, 풍납1동주민센터와 근린공원 사잇길 확장, 삼표레미콘 조기 이전, 구립어린이집 조기 개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잠실4·6동 지역공약으로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건설을 주민 뜻대로 추진, 잠실중학교 체육관 건립 추진, 신천유수지 내 도서관 건립, 롯데월드타워 건립에 따른 교통 및 환경대책 강구, 잠실역~잠실나루역 구간 고가철도 방음벽 설치 공사 조기 완공을 들었다.
송파동 공약으로 송파2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 성남비행장 활주로 변경에 따른 비행소음 해결, 송파동 100일대 재건축 추진, 송파동 177일대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 송이공원 리모델링사업 추진, 석촌호수 명소화 추진,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상업지구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방이동의 경우 방이맛골 지중화 등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추진, 방이지구대 이전 추진, 방이동 모텔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상업지구화 추진, 방이역 주변 종 향상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추진, 방이시장 활성화 추진 등이 제시됐다.
오륜동 공약으로 올림픽스포츠센터 환원 추진, 방이습지 및 운동장 보존 추진,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학교시설 개선 예산 확보 등이 제시됐다.
한편 박 의원은 올림픽공원 야간 경관사업 추진,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산책길 재포장 추진, 롯데면세점 폐점에 따른 지역상권 피해 최소화 및 활성화 방안 강구,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확대,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리기, 범죄 예방 위한 CC-TV 설치 확대 등을 송파갑 공통공약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