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영한)는 30일부터 송파구가 제출한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윤영한 위원장과 김정자 부위원장을 비롯 김순애 최윤순 유영수 박재현 김대규 이정미 채관석 류승보 김정열 최은영 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행정문화국을 비롯 기획재정국, 복지교육국, 도시관리국, 교통환경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산 심사를 한다.
한편 윤영한 위원장은 “2014회계연도 예산 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여부, 재정 운영의 효율성·합리성, 예산 낭비사항 등에 대한 꼼꼼한 심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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