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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역∼한강공원 노선버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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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역∼한강공원 노선버스 신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5.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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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잠실한강공원 운항 ‘셔틀페리’ 이용자 편의 제공

 

▲ 5월1일부터 서울시 관공선 한가람호를 활용한 뚝섬∼잠실한강공원 구간 ‘셔틀페리’ 운항에 따라 잠실과 잠실한강공원 선착장을 연결하는 8331번 버스가 신설 운행된다. 사진은 노선도.

 

송파구는 5월1일부터 잠실권역과 잠실한강공원 선착장을 연결하는 8331번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노선버스 8331번은 총 3대로, 15~30분 배차 간격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된다.

잠실한강공원 선착장을 기·종점으로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잠실역 5번 출구∼리센츠아파트∼잠실2동 주민센터(신천역)∼엘스아파트∼종합운동장사거리(종합운동장역)∼잠실한강공원 선착장 구간을 운행한다.

잠실한강공원 운행 노선버스는 서울시가 수상 이용을 활성화하고 한강공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뚝섬한강공원∼잠실한강공원 구간에 서울시 관공선인 한가람호를 활용한 ‘셔틀페리’ 운항에 따라 신설됐다.

‘셔틀페리’는 잠실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5월부터 하루 12회 운항하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로 편도(2.4㎞) 이용시 20분 정도 소요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 관계로 휴항한다.

교통과 관계자는 “잠실지구 한강공원과 잠실지역을 운행하는 노선버스 신설로 한강공원의 접근성이 개선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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