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장은 22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48명 중 33표를 얻어, 차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두 회장은 당선 인사을 통해 “제2 새마을운동 모토인 나눔과 봉사․배려를 실천하는 송파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서로 칭찬하며 즐겁게 봉사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송파구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영배 회장은 지난해까지 송파구자율방범연합회를 창립해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부회장,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송파발전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윤세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