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잠재력 높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서울시 경제성장을 견인할 서울형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5년 서울 Rising-Star기업' 100개를 선발한다.
‘서울 Rising-Star 기업’이란 성장 잠재력과 고용 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서울신보와 SBA는 지난해 선발된 '2014년 서울 Rising-Star 기업' 48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마케팅, 보육센터 입주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 Rising-Star 기업으로 선정되면 신용보증 우대,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홍보 등 서울신보와 SBA의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한 집중적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서울신보는 오는 28일 강북청년창업센터(옛 마포구청)에서 ‘2015년 서울 Rising-Star기업’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29일부터 11월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서울 Rising-Star 기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고객센터(1577-6119)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기업보육팀(2115-05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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