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노동분야 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 노동전문가가 근로자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주는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을 운영한다.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은 지난달 서울시의 ‘시민명예 노동옴부즈만’ 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된 25명의 민간 노동전문가들이 25개 자치구별로 1명씩 배치됐다.
송파구민들은 앞으로 2년간 중앙노무법인(선릉역 5번 출구) 김순호 노무사에게 무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 및 전화상담 모두 가능하며, 사전에 전화(다산콜 120, 중앙노무법인 556-5926)으로 문의하면 편리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나 서울시 경제진흥실(http://economy.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