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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폐품으로 작품 만들기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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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폐품으로 작품 만들기 강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08.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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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11월1일까지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스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강좌에서 학생들이 폐깡통을 활용해 연필통을 만들는 모습.

 

송파구는 9일부터 11월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스쿨’을 운영한다.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내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업사이클링 스쿨은 매회 관내 중·고생 25명씩 연인원 2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교육이 실시된다.

청소년들의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버려지는 폐품으로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가미해 참가 학생들이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게 된다.

지난 9일 폐깡통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16일엔 폐유리병 활용한 양키캔들 만들기가 열렸다. 앞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미꽃 장식 만들기(8월23, 10월25일), 1회용 커피믹스 스틱으로 방석 만들기(8월30일, 11월1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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