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28일 가평군 가평읍 개곡1리 마을과 2년간 자매결연 연장 협약을 맺고, 무료진료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찰병원은 지난 2010년 3월 개곡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다 결연을 2년 연장, 3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인구 고령화와 주민들의 요청 등에 따라 추가로 2년을 재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경찰병원과 개곡1리 마을과의 자매결연 기간은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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