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창작스튜디오는 입주예술가 및 일반 장애인 작가·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전문 교육프로그램 ‘스튜디오 스쿨링’을 진행한다.
장애인창작스튜디오는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마련된 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현재 1~5급 장애인 예술가 14명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9월2일 시작해 2달 동안 진행되는 ‘스튜디오 스쿨링’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가 초빙돼 총 12회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현대미술의 동향 및 흐름에 대한 소개하고, 입주예술가 및 프로그램 참가자의 작품에 대한 평론의 시간도 가져 교육과 멘토링을 함께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장애인창작스튜디오(42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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