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오는 2월7일부터 13일까지 아트 인 사람들의 ‘7일간의 여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전은 미술인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을 깨고 누구나 쉽게 다가와 미술문화를 접하며 작가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아트 인 사람들 소속 작가작품 20여점이 선 보인다.
시의회는 일부러 돈을 내고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시민 누구나 잠시 시의회에 들러 전시 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홀을 무료 대관해주고 있다.
한편 이번 대관이 21번째로, 시의회는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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