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03 19:07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시의회 중앙홀서 서양화가 10인 작품전
상태바
시의회 중앙홀서 서양화가 10인 작품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03.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란 주제로 서양화가 10인의 미술작품전이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친근한 장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장애인 수영선수 훈련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전시회에 이은 2번째 전시회로, 시민들이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봄이 오는 길목’이란 주제로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화가는 김나야, 김영남, 김영삼, 김영화, 김정숙, 박인호, 이기전, 전성기, 정차석, 한증선 씨 등 10명.

한편 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회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회기가 없는 기간동안 중앙홀을 문화공간으로 제공, 좋은 취지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전시장을 개방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