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이 22일 시민의정감시단이 선정한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시의원의 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 분석, 총 14명의 시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신복자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충분한 사전조사와 현장방문, 면밀한 자료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질의와 정책 제안을 하고, 피감기관의 협조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복자 의원은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며, “오늘 받은 상의 무게를 잊지 않고,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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